제11회 여수국제미술제(2021) 14

온라인 전시

제11회 2021 여수국제미술제 온라인 3D 전시관 주제2의 전시홀 D2와 D1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클릭해서 관람해 보기 바랍니다. 제11회 2021 여수국제미술제 온라인 전시관 홍보 동영상 ​자세한 작품 감상은 주제1, 주제2, 주제3, 특별전으로 구성된 메뉴에서 미술가별로 클릭해서 감상하세요. 작품은 현장에서 원작으로 감상하는 것이 훨씬 생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EOTfJJQOmQ

관람정보

2021. 9. 3(금) ~ 10.3(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전시홀 D1-D4 / 야외공원 관람시간 : 10:00 ~ 18:00 * 편안한 관람을 위해 오후 5시까지 입장해야 합니다. * 31일간 전시관 휴관없이 개관됩니다. "2021 여수국제미술제 전시 기본 구성 기획의도: 아시아의 근현대 과정에서 피할 수 없었던 역사적 상처를 들추고, 고백하고, 치유하고자 한다. 마초적 담론을 넘어 다양한 것들을 인정하고 화해함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미술적 발언이다. ​► D2 전시장은 영상·설치 작품들은 별도의 공간구성을 해서 전시효과를 극대화 한다. 역사적 상처나 사회문제를 들추는 작품으로 배치함으로써 아시아 미술의 무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 D1 전시장은 영상·설치 작품들은 별도의 공간구성을 하..

추진위원회

제11회 2021 여수국제미술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elcome to the 11th 2021 Yeosu International Art Festival. 제11회 2021 여수국제미술제 주제: 흐르는것은 멈추길 거부한다 - 주제 전시 1. 2. 3. - 특별전: 코로나19 위기의 미술전. - 시민참여프로그램. 2021. 9. 3(금) - 10. 3(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전시홀D1-D4 / 야외공원 주최: 여수시 주관: 여수국제미술제추진위원회 후원: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 www.yiaf.co.kr 전시문의:061-643-4628 010 5685 9559 추진위원장 : 서봉희 전시예술감독 : 문리 추진위원 : 김경만, 김정하, 김종균, 문경섭, 박동화, 박은정, 손정선, 이지윤, 임영욱, 정..

추진위원장

추진위원장 인사말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여수국제미술제가 열립니다. 여수국제미술제는 항구도시 여수에서 새로운 미술 부흥을 꿈꾸며 시작한 지 15년을 넘기고 있습니다. 이제는 명실공히 국제미술제로써 위상을 갖추어 가면서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11회 2021 여수국제미술제는 여수시민들에게 동시대 미술의 변화에 동참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더불어 참여한 미술가들에게는 자신의 예술세계를 널리 알리고, 전시예술감독에게는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주제전 “흐르는 것은 멈추길 거부한다”에서는 아시아 현대미술의 역동성을 펼치고, 야외공원에서는 대형 설치와 정크 아트, 조각작품을 전시합니다. 또한, 역량 있는 미술가들을 초대한 특별전과 “코로나 19 ..

전시예술감독

전시예술감독 : 문리(Moonly) 베이징 쑹좡현대미술문헌관 학술위원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역임(2015~2020) 저서: 『현대미술, 개판 오 분전』, 출판하우스 짓다, 2020 ▪ 『아시아 지도리 프로젝트』 추진: 전북도립미술관이 주체적 시각으로 아시아 현대미술을 바라보면서, 기획전시 및 창작스튜디오의 인적교류로 연대를 강화하는 프로젝트 ► 2015~2019년 동안 아시아권 14개국 124명의 국내외 미술가를 초대 전시 ▪ 2019, 기획총괄 ► 북경 쑹좡의 대표 미술가 10명을 초대한 특별전 ▪ 2018, 기획총괄 ►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의 대표 미술가 8명을 초대한 특별전 ▪ 2017, 기획총괄 ► 뉴욕, 족자카르타, 타이페이 등을 탐방해서 초대한 특별전( 개최) ▪..

제11회 2021 여수국제미술제 전시 주제

제11회 2021 여수국제미술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elcome to the 11th 2021 Yeosu International Art Festival. 전시주제 : 흐르는 것은 멈추길 거부한다 아시아는 제국주의 패권에 의해 식민으로서 근대를 맞이한 아픔을 갖고 있으며, 현대화의 과정은 급물살처럼 격동했다. 이러한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는 자신을 간과하고 제대로 들여다본 적이 없었다. 이런 와중에도 아시아 현대미술은 서구의 모더니즘적 사고에 기대고 있지만 다른 궤적을 그리며 변화하고 성장해 왔다. 시나브로 이제는 강력한 힘이 생겼고 이미 수많은 스타일의 작품이 존재한다. 展은 아시아의 근현대 과정에서 감당해야 했던 역사적 상처를 들추고, 고백하고, 치유함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미술적 발언들이..